D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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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O PLAY

FREE TO PLAY

작은학생|2014년 3월 20일

2011년 도타2 대회인 제 1회 더 인터네셔널을 배경으로 한 세 프로게이머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도타2 다큐멘터리라는 오해가 있는 모양인데 직접 보면 또 다르다. 작중 도타2는 이야기의 배경이며, 수단일 뿐. 도타2를 하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은것을 느낄수 있을만한 다큐멘터리. 스팀이나 유투브에서 무료로 볼수 있다.

DOTA 2

DOTA 2

작은학생|2014년 3월 19일

간만에 도타 포스팅. 이번에 상영되는 도타2 다큐멘터리, FREE TO PLAY 기념 세트(상단 좌측 파멸의 사도, 중단 퍼지, 하단 좌측 스벤)입니다. 각각 Hyhy, Dendi, Fear의 개인 기념 세트. 다큐멘터리의 내용답게 세트 아이템 판매 수익은 해당 선수에게 일부 지급된다고. 그리고 상단 우측의 파멸의 사도 세트는 이번 상자에서 드랍되는 세트고, 하단 우측의 망령제왕 세트는 과거 세트아이템의 리메이크. 해골왕에서 망령제왕이 됐으니 리메이크해준다는거죠. 무척 의외. 안해주고 그냥 따로 팔아도 다들 신경 안쓸게 분명해서... 어쨋든 소감은, 이번 파멸의 사도 세트는 전부 망. 무척 개인적이지만 어쨌든 망. 스벤 세트는 뚜껑이 아쉽지만, 파트가 세세하게 잘 나뉘어져 있어서 스벤 세트중 가

Dendi가 당신의 영혼을 응시합니다.

뚫어져라 응시한다. 계속 본다. 내 영혼의 밑바닥을 파헤친다. 이번 International 2nd에서 나온 인터뷰 장면. 세계 최고의 팀으로 손꼽히는 Natus Vincere의 Dendi 선수가 카메라를 뚫어져라 응시하는 장면이 많이 있었다. 눈빛이 하도 뚫어져라 쳐다보는거라 국내 웹에서 쓰던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같은 위치를 차지한듯. 그리고 그 모습과 어울리게, "I also stare into you(나도 널 지켜보고 있다)"라는 대사를 가진 에니그마의 음성과 합성한 영상이 나타났다. 빛이라 해도 나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데, 네게 무슨 희망이 있다는거지?(궁극기 블랙홀 시전 시 대사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