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라임

예전에 갔던 파빌리온(http://chongdowon.com/5906705)과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고 컨셉도 똑같다. 다만 개인 수영장이 파빌리온에 비해서 조금 짧고, 가격도 조금 싸다. 파빌리온은 왕궁에서 가깝고, 블루라임은 박물관에서 가깝다. 물론 둘다 걸어서 15분 이내로 가깝다. 도착하면 웰컴드링크와 쿠키를 준다. 수영장과 방은 일반 호텔에 비해서 작다. 90불 정도 되는 가격에서 성인만 입실 가능하고 조용하고 개인 수영장의 장점을 빼면 다른 장점은 없다. 파빌리온과 마찬가지로 룸서비스가 가능한 음식이 많지는 않아서 식사는 밖에서 해결하는게 좋다. 조식은 빵, 음료를 기본적으로 주고 커피와 몇가지 음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도심에서 한적하게 시간 보내기에는 이보다 나은 호텔은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