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앱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앱의 덕분에 요즘 차몰고 다니는데 길모를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내비화면을 읽는데 약간의 요령이 필요해서 꺽어야할 지점에서 제대로 못꺽는 경우는 좀 있더군요. 현재 티맵이 점유율 일위이긴 합니다만 제경우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결국 그 원인을 알게된것이 바로 맵의 차선 안내 기능입니다.티맵이나 다른 앱의 경우 꺽어야할 교차로에 거의 다 와서 이 차선 안내를 개시하는데 도로마다 사정이 다르다 보니 한참 전에 미리 차선변경을 해야 편한 길도 많더군요. 반면 맵피는 하단에 항상 차선안내가 뜹니다. 권장차선을 노란색으로, 타도 문제없을 차선을 흰색으로, 타면 안될 차선은 흐리게 표시하니 이게 편하더군요. 또 맵의 배율문제로 아직 꺽어야할 교차로가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