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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반드시 해야할 일. 편도절제수술 앞두고 했던 검사 몇 가지.
다음주에 편도절제수술 앞두고.. 대학병원에서는 검사도 많이하네.. 서른 후반이 되니 삐걱 거리는 곳이 참 많아졌다. 관수를 잘했더라면 여전히 쌩쌩할 나이임이 분명한데... 그러지 않았으니 손을 봐야할 곳이 하나씩 생기고 있다. 둘째를 출산하고 19년에 거리두기를 하며 경험했던 ㅋㄹㄴ는 단순히 스쳐지날 감기가 아니라 내게 있어서 재해였던 것 같다. 시간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후유증이 남아 이렇게 고생스럽게 하네. 목에 이물감도 있고 말을 오래하면 목도 아프고.. 쓸모 없이 커다랗고 커다래진 편도를 떼어내기 위해 편도절제술을 하기로 했다. 날이 더 더워지면 관리가 힘들 수도 있으니 여름이 되기 전 해치워야지. 안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