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라면 플삼판 발매할때 바로 살려고 했었는데 이래저래 하다가 늦어져서 이제야 구입한 베스페리아...사실 엑박 버전으로 지겹도록 했던 콘솔로 접한 첫번째 RPG 이긴 하지만 그만큼 재미도 보장 합니다뭐, 취향 타긴 하겠지만... 츤데레 리타오랜만에 하는거지만 츤은 여전하다 △도망가면서 파티가 남겨둔 등신대(?) 인형 △이제 스토리 중후반 정도 진행하고 있는데 엑박 버전과 달리 추가된 구간이 눈에 띄게 보이네요게다가 없던 세이브 포인트 까지 눈에 띄고... 확실히 완전판 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파티 전용 스토리도 있을테니 더 진행해봐야 알겠죠 그리고 시크릿 미션은 역시나 1회차에서 전부 하긴 힘든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