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치곤 상당히 작은 규모~ 원래 예상했던것은 어마어마한 거였는데 뭐.. 아쉽지만 이거라도 볼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린 이곳에서 정말 엄청난 메뉴를 먹었는데 사실 나고야에서 먹었던것중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난 생각한다.. 그건 한국의 삼겹살 -_-aaa 삼겹살을 꼬치에 해서 직접 구운 바베큐인데 이건 정말 너무나도 맛있다.지금도 생각해보면 가서 또 먹고 싶은 그런 맛 ㅠ.ㅠ 나뿐 아니라 그 동생역시 똑같은 생각을 했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우린 저녁에 그렇게도 먹고 싶어하던 다양한 먹거리들을 먹어야한다. 그래서 맥주 한잔과 가볍게 ㅠ.ㅠ 유명한 타워들을 보고 야경을 보러 나고야 역으로 걸어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