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월드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미쓰와이프 영화 예매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5년 8월 19일 이수역 메가박스에서 19시 05분 영화로 봤습니다. 영화가 코메디 및 드라마 장르이기에 전 연령대가 보기에 괜찮은 영화인거 같아요 줄거리는 교통사고를 당한뒤 한달간의 다른사람의 인생으로 살게된 이연우(엄정화)는 갑작스럽게 생긴 남편과 딸 아들과 살게되면서 한달만 참자는 마음이 점점바뀌게 되고 인물과의 에피소드가 계속 이어진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송승헌역의 팀장으로 나오는 상사 최과장과의 에피소드 극중 소소하게 웃음주는 라미란님 극 후반부에는 눈시울을 붉힐만큼 감정적으로 나오는 장면이 많았다 이부분에선 너무 감동을 주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였다 개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