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파4

루리웹에 올라온 원문을 그대로 올릴게요. 작성자분의 원본을 보시려면 : 대회안내 국내최초 e-sports pub 리그앤토너먼트에서는 격투게임을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스트리트파이터 대회를 열고자 합니다. 굳이 출중한 실력을 갖추지 않더라도 즐기는 자리이니 만큼 오셔서 맘껏 즐기시며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랍니다. 대회주최 : 리그앤토너먼트 대 회 명 : 제1회 리그앤토너먼트 스트리트파이터 대회 대회협찬 : CU클린업피부과,CU SKIN 대회일정 : 2014년 4월 26일 저녁 7시부터~ 대회장소 :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205-10 지층 참가자격 : 20세이상 남녀 누구나 선착순 64명 참 가 비 : 사전참가 - 5천원 (생맥주 1잔 제공) 현장참가 - 1만원 (생맥주

이번에 카페이드에서 연 세계대회 IGT2014에서 MOV라는 고수유저의 플레이가 인상깊었어요. 중국의 대입구 선수와 했는데 켄의 도박수가 아주 잘 걸려들더군요. 저는 울콤2 선호이긴한데, 울콤1도 잘 쓸 수 있게 연습해야겠어요. 우선 울콤2 반응과 대응이 좋았던 어제의 랭매를 올립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공캔잡기, 공캔 세이빙, 딜레이캐치 등등 연습할게 많은데, 류보다는 켄이 조금 더 손에 맞습니다. 변경한게 후회되지 않네요. 장품딜레이가 크다는점이 정말 힘들기는 한데. 켄은 현재 모모치라는 고수 프로게이머가 있기때문에 참고하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토팡가리그 영상만 몇개 참고해도 재료가 엄청 많네요. 그리고 주입 영상도 많아서 참고하기 좋네요. 더욱더 화이팅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그렇게 잘 했다기보다는 제가 잘 참은 영상 같아서요. 딜레이캐치도 어느정도 한 것 같고.

마코토전. 가끔 한방화력이 크게크게 터지는 마코토라 부담감이 심하지만, 역시 마코토전의 핵심은 세이빙과 거리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러매치는 어떻게 해도 답답하고 힘이 들죠. 하지만 3라운드에 운이 좋았네요. 넣어둔 심리전이 모두 적중하면서 좋은 결말을 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