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오스트리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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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 12월 보드게임 리플레이 정리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2월 18일 | 
[리플레이] 12월 보드게임 리플레이 정리
12월, 어제까지의 리플레이 사진 모음전입니다. 약간의 잡담을 곁들여 풀어내겠습니다.잡다한 카드게임은 뺐습니다. (이렇게 적으면 뭔가 많이 한 듯 한 느낌이....ㅋㅋㅋ;;;) 1. 암흑의 복도 가끔 꺼내놓으면 재미나는 암흑의 복도. 탈출하라~! 플레이만 했다 하면 제가 1등을 해 버려서 좀 미안하네요. 이런 게임은 페이스 조절을 해야 하는데 당췌 안 됩니다. -_- 2. 발레리아의 임무들 심플하니 심심풀이로 아내와 자주 돌리고 있습니다. 점수표를 만들었는데 20점을 넘어가 버리네요.;;;;간발의 차이로 마눌님께 승리. 흐흐;; 3. 디스커버리즈 2인플도 재미있습니다만 이만한 보드게임 널려있죠. 가족과의 3,4인플이라면 모를

[리플레이]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인플 (2회차)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9월 30일 | 
[리플레이]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인플 (2회차)
9월 27일. 아내와의 2인플 게임 종료 시 저의 상황입니다.내려놓은 직원 카드 딸랑 2장 중 종료 시 승점 벌어주는 직원이 있었네요. 아내 상황. 아내도 종료 시 사용하는 직원 카드가 있었으나,조건이 제 직원 카드보다 상당히 까다로워 점수를 별로 얻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점수차가 꽤 났습니다. 조건 카드는 둘 다 하나도 조건을 맞추지 못해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2회차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점은, 이상하게 첫 플레이보다 게임이 힘들더군요.손님 카드, 직원 카드, 게다가 주사위까지 힘들게 나와서 그런지 둘 다 유쾌하게 플레이하지 못했습니다. 촐킨 플레이하면서 느낀 황홀함 같은 것은 애초에 느껴본 적이 없는 게임이긴 한데 이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확실히 개인차

[컴퍼넌트]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Grand Austria Hotel, 2015)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9월 8일 | 
[컴퍼넌트]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Grand Austria Hotel, 2015)
오늘 보실 게임은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입니다. 줄여서 그오호라 불리더군요.이 게임의 디자이너는 두 명으로 Virginio Gigli, Simone Luciani 입니다.이 중 Simone Luciani씨는 동년에 발매한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라는 게임도 다른 디자이너와 협업으로 디자인 했습니다.두 게임 모두 보드게임긱에서 정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재미있는 것은 두 게임 모두 주사위를 이용한 액션 선택 시스템으로 진행하며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특히 그오호가 개인 플레이 위주라면 마르코 폴로는 직접적으로 상대방과 부딪히며 플레이 하는 게입니다. 기본정보 소요인원 : 2-4인용 소요시간 : 60-120분 연령조건 : 12세 이상 카테고리 : 경제 메카니즘 : 주사위, 셋 콜렉션종합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