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난바에 내려서 숙소 찾아가기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3명이서 가다보니 호텔 잡기는 애매해서 에어비앤비로 잡았어여 에어비앤비 처음해봤는데 호스트가 일본어 (또는 중국어처럼 보이는데 모르겠음) 로 보내줘도알아서 번역 착착해주고 좋더라구여 호스트가 친절하게 숙소 주의사항, 오는길 등을 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줬는데이런거 처음이라 넘 신기하고 재밌고 그랬음. 이번 숙소는 난바역 근처로 잡았는데, 정확한 위치는 도톤보리 맞은편이였음 항상 숙소 지나갈 때 도톤보리가 보였는데, 사람이 넘 많았지... (지금 생각해도 절레절레) 가는길에 너무 목이 말라서 중간에 스타벅스 들려서 아아메 한잔 때리고 내가 일알못이지만 우리에겐 구글맵이 있다!!!!!!!!!!!!!!!!!!!!!(구글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