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도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전적으로 안쨩의 공입니다. 이나미 안쥬 - 즉 안쨩은 연극배우로서 여러가지 활동을 했었지요. 할 때마다 같이 연극하는 사람들에게 극찬을 받았는데, 보통 같이 있음 립서비스일지 몰라도 안쨩이 없는 자리에서 '연극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사람' 을 논할 때 자주 오르내리죠. 전에 방송을 봤더니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천재죠. 라고 하고 전부 거기 동의하더군요. 뭔가...목소리라던가, 호소력이 있어요. 전환도 빠르고. 어느 역에도 쉽게 몰입하고.왠지 떠돌고 있는 이 1st의 장면이 아마 기억에 의하면 '나마쟈 나이데스카-!' 장면인데. 이 직전 장면이 아마 둘째날의 오모히토였을겁니다. 처음에 연주 트러블이 생겼던. 그 때 정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계단을 두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