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에서모히또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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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영화의 톤앤매너를 쥐고가는건 온전히 이병헌의 몫. 때로는 잔인하게, 때로는 쓰잘떼기 없는 개그로 어설프게 신세계의 황정민같은 롤을 원한 모양인데 아쉽지만 거기까지는 실패인 것 같고. 영화보기전에 조승우의 사투리가 상당히 거슬린다는 정보와 그 이유를 알고 가긴했는데 확실히 이상하긴하다. 자기보다 나이어린 사수한테 반말 존댓말 섞어하는 느낌이랄까? 알고가긴 했어도 보고나니 굳이 사투리를 해야했나 싶을정도. 만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면 영화에서 표현된 수위가 상당히 낮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수위가 쎄기보단 좀 드럽게 연출한 것 같은데 그게 감독의 의도인지.. (초장부터 씨발 드럽게 치실에 낀 찌꺼기보여주는건 무슨 의도냐? 관객수준 떨어뜨리는 건 관객자신이 아니라 관객을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