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면 라이더 덴오 전편과 극장판 '이 몸 탄생' 을 봤습니다.아직 보지도 못한 더블 극장판 생각에 덴오 극장판은 나중에 더블을 보고 나서 보자 싶었는데덴오 극장판이 TV방송 스토리 사이에 끼어있는 내용이더군요. 어쩐지 주인공이 갑자기 납치당했는데바로 다음 편에서 주변 인물들 반응이 너무 덤덤하다 했습니다. 2. 주인공 노가미 료타로 를 처음 봤을 때는 '뭐야..이 비실이에 노진구를 합쳐놓은 느낌' 이랬죠.거기에 바로 전에 본 가면 라이더가 '하늘의 길을 걸으며, 모든 것을 주관하는 남자' 텐도 소우지였으니그 비실비실에 불행을 덕지덕지 붙여놓은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만... "운이 나쁘다던가, 몸이 약하다던가, 뭐 하나 할 줄 아는 것도 없다던가...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의 변명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