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삼국 71, 72화](https://img.zoomtrend.com/2012/11/23/d0034443_50addb0122c2c.jpg)
관우가 방덕을 잡을때 사용한 CG...가 아니라 전략. 71화나 72화나 조목조목 차이는 많았지만 크게 다른점은 없어서 그런지 볼거리가 거의 없었다. 이 대목에서 아쉬운 점은 우금과 방덕이 함께 잡힌 점. 따로 잡혀야 주창의 존재감이 살아나는데…. 번성 공략 중… 으어어어…… 아프겠다……. 이제보니 국내판 엔딩 장면이 이 대목이었다. 사마의는 왜 지금 대목에 자꾸 쫓아오지. 서황의 도끼에 맞아 부러진 관우의 언월도. 서황은 언젠가부터 도끼가 고정이 되었다. 형주 함락 소식을 접하자 반나절도 안되어 수염과 눈썹이 희끗해진 관우. 물론(?) 언월도 역시 하루 만에 붙었다. 추격해온 여몽군에 의해 포위된 관우 일행은, 결국 주창과 관평이 차례로 죽고 관우는 자결한다. 하지만, 목을 베어버리는 여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