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싸긴 했지만 꼭 다시 묵고 싶은 곳.자쿠지, 객실&루프탑 스낵바 같은 서비스가 비싼 값만큼 즐거움을 주었던 호텔. 체크인하면서 자쿠지 시간을 바로 예약했고 호텔리어와 함께 입실해 객실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영어는 잘 못하는 것 같았고 일본어로 설명해도 된다니까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아래 사진은 침실에서 본 모습이고 거울 뒤에 세면대 2개와 그 뒷편에 각각 욕조칸, 변기칸(?).욕실 어메니티는 에트로 제품 ! 침실과 테라스. 창문 여는 방식이 좀 독특했고, 원목으로 된 가림막이 미닫이 형식으로 돼있는데 블라인드처럼 채광을 조절할 수 있었다.테라스는 객실마다 칸이 구분돼있지 않고 해당 층의 전 객실의 테라스가 뻥 뚫려 이어져있기 때문에옆 테라스에 침범을 하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