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키타 마키 주연의 연속 드라마 '히간바나~경시청 수사 7과~'(니혼TV 계)가 13일 시작된다. '히간바나'라는 여성만의 수사팀 '수사 7과'를 무대로 특수 능력을 가진 키노미야 나기사(호리키타)를 비롯한 6인의 여형사가 각각의 전문 분야와 감성을 살려 사건 해결을 목표로 하는 모습을 그린다. 2014년 10월에 단발로 방송된 호리키타 주연 드라마 '히간바나~여자들의 범죄 파일~'을 연속 드라마화. 호리키타가 연기하는 나기사의 파트너가 되는 열혈 형사·미네기시 유키노를 단 레이, 미인 감찰의인 오오사미 카오루코를 토모히데, 전 감식·이토 린을 타카나시 린, 프로파일러·유 사치코를 YOU, 수사 7과장 세가와 스미레를 다이치 마오가 각각 연기한다. 또한 나기사의 과거를 아는 프리랜서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