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의 압박으로 블링블링한 모습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해해주세요. 가장 처음의 모습입니다. 입술은 디자이너 프리셋에서 설정돼있는 블링블링한 생김새. 힙합전사 케리건같은 헤어스타일도 괜찮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얼굴 모양을 다듬기 편하기 때문에 설정해놓은 것입니다. 두 번째 모습. 완성! ....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여기서 끝내면 좋았을 걸 그랬어요... OTL 난 왜 무리해서 가슴을 키워보려 한 것인가. 어째서 눈매와 스타일을 바꾼 것인가. 하지만 곤족이라면 역시 몸매! 곤족이라면 역시 허벅지! 골반! 두 번째 무기! 뭐 이런 신념(?)을 가지고 계속해서 수정해나갔습니다. 사실 다른 케릭터들이 모두 쫙쫙 빠진 로리타입이라는 점도 한 몫 했습죠. 어쨌든 계속해서 수정을 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