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AKB48를 졸업한 아키모토 사야카가 내년 공개의 영화 '노예구 나와 23명의 노예'(奴隷区 僕と23人の奴隷)로 배우 혼고 카나타와 더블 주연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 영화의 원작은 소설 투고 사이트 'E☆에브리스타'에서 1,600만 액세스를 기록한 소설. 만화화 한 후 이번 실사화를 실현한 인기 작품이다. 스토리는 승부에 이기면 상대를 노예로 할 수 있는 기계 'SCM'을 손에 넣은 인간들이 심리전을 펼치는 것. 얼마 전 아이돌이었던 아키모토가 색다른 '노예물'에 주연을 맡는 것이 되지만, 아키모토 본인은 "(단 미츠 주연)영화 '내 노예가 되어 주세요'을 보고 '노예도 원하고 노예가 되어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제안을 받았습니다."며 SM을 동경하고 있다고도 취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