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라이크 잡아놓고 세번째 공을 같은 코스에 던지는 이유 누가좀 설명좀 해볼려? 박석민이 호구냐? 이새끼들은 왜 쳐맞을만큼 쳐맞으면서도 버릇을 못버릴까, 씨부럴 어렵게 승부해야 할 상황이란게 뭔지 모르냐? 아오 등신같은 놈들. 투스라이크만 잡으면 10대 소녀처럼 가슴이 두근두근혀? 그렇게 빨리 덕아웃 가서 쉬고 싶어? 이런 새끼들도 선수라고 아이고. 하긴 타자새끼들 하는거 보단 양반이구먼. 어이구 내가 못살아. 공을 안잡아 당기면 손에서 뿔이라도 솓아나나? 공을 보고 치긴 하는걸까? 뭐 이런 놈들이 다 있나 모르겠다 참말로. 원삼이가 바닥에 굴리라고 아주 대놓고 던져 주는대 그걸 똑딱 똑딱 받아쳐서 땅볼땅볼 병살 이새끼들은 뇌대신에 스펀지를 채워 놓고 있는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