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프리큐어 더빙이 이번주에 끝났다. 챔프에선 저번주에 끝난것 같고, 신정때문에 VOD사이트에서는 일찍 올라와서 영상 올리는게 평소보다 늦었지만은 뭐 그래도 밀리지 않고 끝까지 녹화한 만큼 하나의 시리즈 끝냈다는 생각에 마음은 편하다. 심쿵 프리큐어가 방영하던 시절에는 녹화에 대한 지식도 미비하고 컴퓨터의 세팅상태도 조금 별로여서 녹화도 많이 밀리고 그놈의 V8SB가 락이 걸렸다가 풀렸다가 해서 애니박스&애니원 더빙이 날아가기도 했고, 프리파라도 같이 녹화하려다보니 꼬이고... 유튜브에 해피니스 더빙을 올리면서 느낀점이지만, 인기가 프리파라에 밀릴지언정 인기가 바닥에 있는게 아니란걸 몸소 체감했다. 내가올린 밥순이 노래도 조회수를 10만 찍었기도 했고, 유튜브에서 더빙영상 올리기 배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