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는

써놓고 보니 제목이 이상한데... 아무튼! 데차 시작하고 1주일쯤 지나서 뜬금 부캐를 같이 만들어서 굴리기로 하고! 주는것만 받아서 대충대충 살다가 페이백(?)사태때 채고조넘 다나가 튀어나와서 본캐를 박살낼뻔한 그 계정이.... 대충 이정도까진 성장했습니다. 부캐글을 쓰는 이유는 딜러진때문에! 처음에 세이렌 나왔을때만해도, 기본공격연타형 노멀스킬이 핵그지라... 진짜 이젠 다나밖에 없어 ㅂㄷㅂㄷ 모드였는데,이번에 크리패치되고 자잘한 버그 빠지면서 세이렌 빠바바박이 꽤나 아프게 박히더라구요. 그래서 목속딜러 애매하다고 킵해놨던 티시포네도 3돌해서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급하게. 운용법을 대충 익히고 나니, 이제 탐나는건 크리버퍼!!! 다나가 있으니까 힐러자리를 빼고 공뻥+속증 2버프로 굴릴수 있어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