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주말마다, 생각보다 많이 다녔던 것 같습니다.5월25일에는 처가인 대구에 갔다가 고령에 있는 개실마을을 찾았습니다.마침 다른 단체 손님이 있어서 훑어보기는 했지만,예전에 탔던 뗏목은 한번 타 볼 수 있었습니다~ 네잎 크로버를 찾는다고... 날이 쨍해서 눈을 제대로 못 뜬 지훈 고령에도 둘러볼 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스카우트에서 단체로 왔나봅니다~ 민수와 엄마의 절친 구진이 이모네도 같이 왔습니다~ 그네도 타보고... 교현이가 엄마랑~ 꽃 사진도 찍어 보고~ 도연재에 대한 설명... 나중에 이런 역사적 사실을 줄줄이 엮어 보면 재미있을듯... 아직은 서먹서먹한 두 아그들...ㅎㅎ 그냥 하천인데... 이런 식으로 뗏목을 타 봅니다~ 키보다는 큰 장대로~ 과적 아닌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