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다 이대수 때문이라고해도 뭐... 9회에 추적의 의지를 종식시키는 병살타까지 쳐주니 더 할말이 없심둥 물론 송신영이나 마일영&정범모도 책임이 없다고 할순없습니다만, 이대수의 적재적소에서 나타나는 친정팀 사랑(...ㅅㅂ)을 보면 어처구니가 산으로 넘어간다고 밖에는 할말이 안나오죠==* 다른건 말도 안하고(아니 다른것도 충분히 병신력충만한 지랄염병이긴 합니다만) 마일영과 이종욱의 대결때의 귀신같은 병신캐치만으로도 할말쫑, 물론 그이후에 정범모도 병X같은 블로킹실력을 선보이고, 정줄놓은 마일영의 커버플레이도 있었습니다만 뭐... 이여상도 안까면 안되죠. 최근 수비좀 한다 싶더니 뒷목 제대로 잡게 해주는구만요 ==* *지못미 유창식 **마일영을 투입한 수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