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에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The Movie 2nd A's(이하 나노하 2기 극장판) BD에 대한 감상문(링크)에서 이 작품의 스토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핵심을 요약하면 TV판의 중요 등장인물이 빠지면서 이야기 구조가 단순해지고 덩달아 긴장감이 대폭 축소된 겉으로만 화려한 이야기가 되었다. 인데, 당시에도 이 견해를 토대로 많은 분과 의견을 나눈 바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적어도 메인 스토리를 다룬 작품은 빠짐없이 보아왔던 나노하 시리즈이지만, TVA 1기 공개후 대충 10년이 흐른 지금까지 이 시리즈는 캐릭터 일러스트/ 성우/ 덤으로 노래 등으로만 하도 관련 상품 전개 등이 활발하다보니 정작 작품의 근간이 되는 스토리와 그런 스토리를 빚은 제작진의 견해에 대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