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중고로 업어온 친구가 이제 주력이 되겠네요. 전에 사용하던 애즈락 보드를 CPU소켓 수리하기 위해 A/S 를 보냈었는데 해당 부품을 교체하긴 했지만사용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네요.이렇게 된거 특별히 더 바꿀거 없이 본체 청소랑 CPU 쿨러 교체만 진행을 했습니다.인텔 레퍼런스에 가까운 아틱 쿨러를 선택했습니다. 케이스 후면팬 간섭때문에 타워형 쿨러 설치가 힘들었던지라 간단하고 저렴한 친구를 찾다보니 이게 잡히더군요.쿨링 성능은 더 좋아졌고 무엇보다 레퍼런스 쿨러보다 훨씬 소음이 적어서 마음에 드네요. 큰 문제만 더 발생하지 않는다면 현재의 시스템을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대체용 H61 보드도 하나 더 있고 최악의 경우 새로운 시스템을 구입해야겠지만 일단은 이대로 가야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