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가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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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야구를 끊어보려고 했지만..

By 그토록 크면서 그토록 작은 나 | 2012년 4월 28일 | 
난 담배는 안피지만 이거 금연보다 어려운건가. 특히 난 엘지의 그 넥센만 만나면 9회에서 돋는 병신력이 참. 알럽엘지가 아니라 알럽병신인거같아..아무래도. 어떻게 작년이랑 그렇게 똑같을수가.헐..멘붕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당. 생각해보면 내가 야구를 그만 봐야 하는 이유따윈 없잖아. 난 병신력돋는걸 사랑하는 게 틀림없드앙. 그냥 제비를 뽑았는데 꽝이었을 뿐..으헐헐.. 아..기분 좋다아.. 암튼 요즘 야구가 참 재미있다. 그리고 난 엘지가 참 좋다. 특유의 병신력이 날 설레게한다. 하지만 지금 글 쓰는 순간 정성훈의 솔로홈런. 싸랑해요 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