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 트리니다드 숙소 카사에서만 머물러도 힐링!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7월 6일 | 지난 <여행블로거 배짱이와 함께 쿠바 여행>은 5개 도시를 갔었습니다. 쿠바 수도 아바나의 기대도 컸지만, 가장 기대했던 도시는 502년 된 세계문화유산 도시, 트리니다드입니다. 단지 세계문화유산 도시라서가 아닌, 쿠바 여행 떠나기 전에 사진으로 보던 트리니다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거든요. 가지각색 파스텔컬러들로 이루어진 집들이 줄지어 있던 모습에서 쿠바의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듯했습니다. 아바나를 출발로 작은 항구도시 시엔푸에고스에서 반나절 여행을 즐기고 늦은 오후 트리니다드에 도착합니다. 2018년 2월 11일 (일) 셋째 날, 아바나 - 시엔푸에고스 - 트리니다드 우리가 머물 숙소! 카사를 찾아 들어.......쿠바여행(86)쿠바(151)쿠바자유여행(25)쿠바카사(2)트리니다드(13)트리니다드카사(2)비욘드코리아(13)배짱이의여행스토리(109)쿠바숙소(2)트리니다드숙소(1)쿠바 여행, 아바나의 만족스러운 쿠바 숙소 카사 Casa & 아바나 첫 아침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5월 19일 | 인천을 출발로 캐나다 토론토 환승, 다시 아바나까지 대략 19시간 가까이 소요되어 쿠바 아바나에 입성했습니다. 꽤 길게 느껴지던 비행시간이지만, 첫날, 모두 첫 쿠바 여행에 대한 기대감에 때문인지 몇 시간도 취침하지 않았을 텐데 생생하시더군요. 여행의 힘은 대단하다 싶습니다. 시차 적응 보다 환경 적응이 먼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쿠바는 그렇게 자연스레 스며들었습니다. 새벽 3시 다 되어서 도착한 아바나에 위치한 카사에 도착했어요. 각자 룸메이트와 함께 원하는 객실을 선택하고 하나둘 짐을 풀기 시작합니다. 어떤 분들은 출출하셨는지, 새벽에 몰래 부엌에 가셔서 물을 데워 컵라면도 드셨더라고요. 허허허 쿠바의 숙.......쿠바여행(86)쿠바(151)쿠바세미패키지(4)비욘드코리아(13)배짱이와함께쿠바여행(15)쿠바숙소(2)쿠바카사(2)쿠바까사(1)아바나여행(18)아바나(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