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UC인게이지

75레벨부터는 만렙 100레벨 유저들이 서포트 멤버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전까지는 최고기록이 73레벨때 본 91 레벨. 만렙 기준으로 MS + 파일럿 총합 전투력은 보통 22~27만 사이. 특히 나이팅게일의 경우 25~27만 사이가 많습니다. 단 인게이지링크 보너스라는 요소때문에 27만 유저도 제가 선택하면 25만 정도가 됩니다. 이런 유저의 나이팅게일을 빌려오면 멀티레이드에서 파란색 건담마크2를 잡는 레이드의 경우 전투력 95만 이상으로 1BP당 120~140만씩 찍는게 가능하고 현 시점에서는 꽤 안정적인 1~2등을 노릴 수가 있게 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멀리레이드의 건담마크2는 정말 고속으로 쓸려나가는 중입니다. 한편 첫 이벤트의 박스가챠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한정가챠 나이팅게일에 비해 아무리 생각해도 딱히 인기가 없을 것 같은 가토와 가토전용 릭돔이 이벤트 배수 가챠로 등장했습니다. 이벤트 배수를 채용한 시점에서 프리코네의 전투 시스템을 답습했습니다만 상당부분은 그랑블루 판타지스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토전용 릭돔은 두번째줄 첫번쨰의 노란색 테두리의 기체로 방패모양의 중장형 기체로 칼모양의 강습형 기체에 유리합니다. 문제는 색을 따지는게 아니라 이런 중장형 타입 따지는건 당분간은 딱히 의미가 없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일단 보라색 속성의 강습형 기체는 레이드의 밴시가 있지만 정작 플레이어용 밴시는 보라색이 아니라 빨강색 속성이고 심지어 아레나코인 전용 기체로 당장 만난 일도 없어서 PvP의 비중을

모바일가챠 건담게임으로 프리코네 형식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낮은 난이도를 어필하고 있는 건담 UC 인게이지입니다. 게임 진행을 보면 코인샵에서 500AP를 이틀에 걸쳐서 구입하고 레벨업시 받는 AP를 다 소비하면 플레이어 50레벨에서 AP가 고갈되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50레벨에 다다르면 전투력 위주의 덱을 구성할 경우 50~55만 전투력쯔음의 파티가 꾸려집니다. 그리고 이 50레벨의 기체와 파일럿이 둘셋이상 마련되기 시작하면 이 파티로 프리코네와 다른 점인 상시레이드를 뛸 필요가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유리한 속성을 골라서 5~6회(BP)를 소비하면 보통 150만정도의 딜을 하면서 1등 달성이 가능합니다. 상시레이드는 보상체계가 묘해서 효율을 추구한다

이번에 반다이남코에서 낸 신작 모바일 가챠겜인 건담 UC 인게이지는 프리코네식 게임이네요. 게임 퀄러티는 프리코네를 기준으로 보면 건담 세계관 그자체 외에 장점이랄만 부분이 없습니다. 프리코네 스타일의 게임을 한 분이라면 게임상 대동소이한 비슷한 과정으로 흘러가기에 그럭저럭 진행이야 되겠지만 UI부터 훨씬 조악합니다. 그러나 방치계RPG와 대동소이한 모바일판 건담 게임들을 기준으로 보면 강점이 있긴 있을걸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건담 가챠게임끼리 제로섬의 유저 갈라먹기 싸움이 될 가능성이 아마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리코네처럼 조각모으기로 파일럿이나 기체를 획득할 수 있는 구조. 튜토리얼을 끝마치고 난 뒤에 파일럿은 없고 기체만 우편함의 UR 건담 ,SR 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