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이후 기대되었던 에일리언이지만...에일리언으로의 복귀일뿐 좀 아쉽게 나왔네요. 프롤로그로서 매력적인 전작에 비해 전개가 반복적이라;; 그래도 당시에 직접 즐기지 못했었으니 세대를 감안한다면 나름~ 이라해도 고구마급 대응들은 참;;; 이런 시행착오를 거쳐 군인을 대동하는 버전으로 바뀌겠죠. 그나마 마이클 패스벤더 감상은 실컷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더워지는 요즘 팝콘영화로선 괜찮을 듯~ 개취에는 맞아 재밌었네요. 15세지만 살짝 잔인한 편으로 쿠키는 없더군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빗/월터 역의 마이클 패스밴더 프로메테우스의 누미 라파스(쇼박사)를 실험체로 쓸 줄이야;; 다만 차라리 쇼를 다시 기용해서 영화규모는 작아져도 데이빗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