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모텔

당시 석가탄신일까지 연계된 긴 주말이어서 큰 곳은 빈방이 없거나 높은 가격을 불렀던;; 양지말가든에서 저녁을 먹고 외곽에서 찾아 들어갔네요. 가격은 그나마 5만원, 다른데 최저가 6만원대였으니 ㅎㅎ 수안보 온천다운 가로등이라 마음에 들었던~ 좀 오래된 느낌이긴 하지만 적당히 괜춘~ 기계가 시대를 말해주는ㅋㅋ 온천수는 아니겠지만 욕조가 있는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