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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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행

By hic et nunc~~~ | 2017년 5월 18일 | 
도락산행
5월 17일(수), 단양군 단성면에 위치한 도락산을 다녀오다. 도를 닦으며 즐기는 산이라고..6시 능곡역에서 조인해서 새로 생긴 영동고속도로를 거쳐 산행기점인 상선암주차장에 도착해 산행시작이 9시 40분, 주차비 5,000원 받는다. 평일이라 주차장은 한가하다. 하산해 원점회귀 시간이 오후 3시 30분, 휴식시간 포함해 약 5시간 40분 걸렸다. 도락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에_56위라고_들어가는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하는 964미터 높이의 산이다. 산행거리는 7Km 정도라지만 기암과 많은 암릉 봉우리로 이어진 멋진 능선코스였다. 당연히 철계단, 철난간이 많고 변화무쌍한 오르내리는 능선이 작은 공룡능선이라고도 불린다 한다. 산행 후 다음날까지 다리가 뻐근한게 운동량이 상당했다. 등산로 입구에 내걸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