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에선 도발/공습요정 없으면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지원지령 확보돼야 들어가니 상당히 오래 걸렸네요. 뭐, 다 깨고 나니까 재미는 있었다.. 싶습니다. 보급로라던가 구출이라던가 새로운 규칙과 신규 유닛을 기존의 야전, 일방통행과 잘 섞은 맵 디자인과 기믹은 상당히 참신했어요. 특히 3-4의 회전문은 맵 디자인 측면에서 상당히 맘에 들은. 지금 이런 소리도, 일주일 가량 자원만 열심히 쌓아서 들이부어서 다 클리어하고 났으니까 할 수 있는거지 탄식 2천 넘게 소비했는데 잡병한테 덜미 잡혀서 패퇴하면 진짜 게임 삭제하고 싶은 생각이 턱 밑까지 차오르고.. 저체온증때도 그렇고, 제발 이벤트맵 난이도..라기보다 클리어에 요구되는 플탐 자비 좀. 그리고 야전 좀 넣지 말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