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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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캐릭터의 조건

사랑받는 캐릭터의 조건

eabysnet|2017년 6월 4일

알쓸신잡 방송을 보지는 않았지만 온라인 기사에서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고 네캐로 확인했다. 김영하 작가가 이순신 장군이 왜 사랑받는지 캐릭터적으로 분석한 것인데 캐릭터가 사랑받으려면 1. 충분히 고통 받아야한다 2.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한다 3.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적어도 한번의 기회는 가져야한다 고 한다. 요즘 내 모든 길은 이선으로 향하고 있으니 그 잣대로 보자면 군주에서 백정의 아들 천민 이선은 1. 지나칠 정도로 충분히 고통받고 있고 2. 아직 잘 실감은 안나지만 설정상으로는 아가씨를 위해 진정한 왕이 되겠다는 분명한 목표가 있고 3.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곧 갖게 되겠지 (비주인공의 법칙에 따라 패배할지라도ㅠㅠ) 그러니 사랑받겠

군주 가면의 주인 16회(구 8화)까지 보고 – 희생양

eabysnet|2017년 6월 4일

희생양 혹은 속죄양. 이 말은 고대 이스라엘인의 풍속에서 왔다. 이스라엘인들은 신에게 감사를 표하거나 속죄를 위해 제물을 제단에서 불살라 바쳤다. 제사에 쓰는 제물은 바치는 이의 신분과 경제력에 따라 달랐으며, 소, 양, 염소, 비둘기, 곡물 등 다양한 제물을 썼다. 그런데 일반적인 속죄제 말고도 속죄를 구하는 또 다른 의식이 있었는데 바로 희생양 의식이다. 희생양 의식은 성경 레위기(16장)에 따르면 일 년에 한 번씩 이스라엘 전체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행하게 된 의식이다. 여느 속죄제와 비슷하지만 색다른 게 추가된다. 숫염소 두 마리를 두고 제비를 뽑아서 한 마리는 보통의 속죄 제물처럼 태우고, 다른 한 마리는 그 머리에 손을 얹고 민족의 모든 불의와 죄를 읊은 뒤 광야로 보내는 것이다. 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