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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본 미드 ep.1 10편 짧은 생각.

By 증식하는 화장대 | 2012년 10월 6일 | 
이번시즌 본 미드 ep.1 10편 짧은 생각.
1. 그레이아나토미. 이번시즌도 엄청나게 멘붕이다. 너무해. 뭔가 말을 더하면 스포 니까 넘어가지만. 이건 멘붕이다. 몇시즌 전에 총기사건에서는 이렇지 않았던 건 머시웨스트 인턴들에 대한 애정이 너무 작았기 때문일까, 이건 조지 오말리의 마지막과 비슷한 정도의 아릿함. 애리조나....어떡하지. 멕드리미는 늙은건지, 설정이라서 메이크업을 그렇게 한건지. 보는 순간 헉했다. 어차피 그레이에 더이상의 현실성은 없지 않나? 받아들이면 편하다 . 그리고 즐기게 된다. 그런 의미로 이번 시즌도 나는 그레이를 엄청 사랑할 것. 2. csi lv. 새로오신 반장님이 굉장히 긍정적 영향을 보이는듯. 약간 csi가 다시 살아난것 같음. 길 반장님 시절의 그 우중충함에 위트가 섞여들은 분위기?가 돌아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