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존나 자주 쓰던 주캐였으나, 단한번의 너프로 벙어리 소나한테 자리를 뺏긴 라이엇 공식 바람창녀 잔나ㅋㅋㅋ 칼같은 실드와 에어본, 계절풍 넉백으로 앞비전, 앞발키리, 앞구르기, 빨리죽기를 오남용하는 원딜충들을 살려내던 옛날의 그 위용을 추억하며, 이 보잘것없는 그림을 Tribute. -추가 사실 그렇게까지 옛날일은 아니지... -추가2단한번의 너프 때문이라기보단, 사실 소나의 씹버프 때문이라고 생각함.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된 PAX 프라임 행사를 기념하여 아케이드 게임 컨트롤러에 조이스틱, 오락실 게임 사운드까지 갖춘 무지개색 모델의 아케이드 소나가 공개됐습니다. 아케이드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스킬 효과가 선보이는데요, 적군이 춤을 추게 만드는 궁극기는 어떻게 변할지 기대해 주세요. 소나 신 스킨 출시!! 궁극기는 DDR 이네요. 구입은 상점에서..
에닝요와 더불어 전북의 경기를 책임지던 루이스가.. UAE 알샤밥으로 이적을 함으로써 오늘 수원전이 마지막경기가 되었네요. 어찌보면, 수원이 K리그 데뷔팀이어서.. 더더욱 감회가 새로웠 것 같습니다. 비록 루이스는 아무감정도 없다고 했지만.. (짧게 있다가 퇴출 당했으니, 있는것도 그렇군요 ㅋㅋ) 여튼 경기는 수원팬들의 바램과 달리 전북팬들의 바램대로 3:0 완승으로 전북 승입니다. 지난번 서울처럼, 수원은 수비축구를 하지 않았죠. 나름 맞불 작전을 펼쳤습니다만. 에닝요의 PK가 분수령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원이 아마 선취골을 넣었으면.. 경기 분위기가 좀 달라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수원은 참... 어제 기사에서는 그로기 상태라고 햇는데, 오늘 전북한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