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맛집 중식이 맛있는 칭메이By 에릭샘의 즐거운 나들이 | 2018년 10월 13일 | 이른 아침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데 웬 까치가 그렇게 울어대는지 , 손님이 오려나 했답니다. 그런데 이런 우연이 있나.. " 신기하네 ㅋ " 글쎄 올 여름 오기 전 군대간 조카에게서 전화가 온 거 있죠. 첫 휴가 나온거라는데 자기 집이 어딘지 모르니 혹 삼촌이 데려다 줄 수 있는지 하고 말이에요. ㅎ 이런 ~ 21살 먹은 친구가 자기 집이 어디 있는 줄도 모르다니.. 일단 한 번 놀려주고 집에 데려다 주기로 했답니다. 사실은 옆 동네 살고 있는 여동생이 얼마전 일 때문에 인덕원쪽으로 이사를 갔거든요. 그래서 제게 아들 휴가나오면 데려다 달라 부탁했던 거고.. " 와 듬직해졌네.. 뭐 먹고 싶니 삼촌이 맛난거 사줄께 " " 짜장면이에요 ㅋ.......평촌맛집(4)평촌중국집(1)평촌중식집(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