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쓰기 귀찮다. 누가 나 대신 창의적인 제목을 써 줬으면-,.- 트친 분들이 모여있는 서버로 이전한 첫날 지인분들과의 첫 만남. 모그리 미니온을 꺼내서 춤추는 것도 구경하고. 이때 우체부 모그리 인형이 막 발매된 때라 그 특전(이라고 쓰고 본체라 읽는다)인 우체부 모그리 미니온을 자랑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ㅅ-ㅋ 아라크네 로브 때문에 새로 마련하게 된 아티잔 세트의 디자인이 너무 별로라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장비(지만 남자용은 요리사 AF 살짝만 바꾼 거ㅠㅜ)로 미라프리해 버리고 제트블랙(일명 리얼블랙?)으로 염색했다. 꽤 마음에 듦. 모두나에서 우연히 만난 지인, 슈가 님. 왠지 연예인처럼 찍혔다. 또 림사에서 만난 슈가 님(...) 넓은 에올제아에서 이 분 마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