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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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노선변경 안내, 시내버스 6개 노선 조정

9월 1일 노선변경 안내, 시내버스 6개 노선 조정

9월 1일부터 시내버스 6개 노선을 조정하여 운행합니다! 이번 노선조정은 구암동 기점지 조성이 완료(‘22.4.8. 준공)됨에 따라 고속․시외버스, 광역BRT, 도시철도 등 타 대중교통수단과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기 ․ 종점지의 주차면수와 부대시설 부족으로 인한 운영상 문제점과 장리거 노선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는데요. 급행 3번 - 1일 199회(회수 동일) - 배차간격 10분(시간 동일) - 운행대수 14대(2대 증차) - DCC를 종점으로 변경 기존, 급행 3번은 원내동을 기점으로 정부청사까지 평일 12대의 시내버스가 왕복 27.7㎞를 1일 199회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이 완공되고, 신세계백.......

7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전 노선 확대!

7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전 노선 확대!

7월 ~ 9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10월부터 현금결제 없는 시내버스를 본격 운영합니다! 7월 1일부터 전 노선에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전 노선으로 확대하고, 7월부터 9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운영에들어갑니다! 그동안 시내버스요금 현금 지불 이용건수는 2020년2.2%에서 2021년 1.8%로 감소했으며, 올해는 1.5%대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또한, 작년 7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한 바로타B1(구 1001번)의 현금승차 비율은 2020년 1.0%에서 2021년 0.4%로 대폭 감소했으며 금년은 0.03%대를 유지하는 등 시범 운영 후 현금결제 비중이 거의 0%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매년 현금으로 낸 버스요금을 정산하.......

시내버스를 타고 리마(Lima) 구시가지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대통령궁 근위병 교대식 구경

시내버스를 타고 리마(Lima) 구시가지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대통령궁 근위병 교대식 구경

화요일 새벽 비행기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여행 마지막 날이었던 월요일 아침까지도 이 날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무엇을 할 지 우리는 아무런 계획이 없었다.미라플로레스(Miraflores)의 숙소는 아침이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부터 츄러스를 먹기 위해 걸어서 찾아간 마놀로(Manolo)라는 카페이다.스페인어를 쓰는 페루를 여행하면서 2017년 스페인 가족여행의 추억이 참 많이 떠올랐었는데, 특히 마지막날 리마에서 먹은 이 츄러스는 스페인 여행 첫날에 마드리드에서 먹은 츄러스를 생각나게 했었다. (여행기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카페를 나와 모퉁이를 돌아서 조금 걸어가니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케네디 공원(Parque Kennedy)이 나왔는데, 1960년대 초에 케네디가 추진했던 중남미 민주화와 경제원조를 기념해서 이름을 붙인 것 같다. 공원으로 오는 길에 슈퍼에 들러서 산 체리를 벤치에 앉아 먹으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대통령궁을 가보기로 하고 일단 관광안내소를 찾아갔다.직행버스인 메트로폴리타노를 타기 위해서는 정류소까지 좀 걸어가야 하는데, 그냥 안내소 바로 앞에서 시내버스를 타도 된다는 직원의 말에 따라서 우리는 시내버스를 탔다. 다행히 이 버스가 미라플로레스가 종점이라서 우리는 앉아서 출발했지만, 잠시 후 월요일 오전 출근하는 사람들로 거의 만원버스가 되었고, 약 10km 거리를 가는데 50분이나 걸렸다.미리 핸드폰에 다운받은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면서,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정류소에서 내려서 광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다. 참, 우리는 페루 여행의 첫날 공항에서 심카드를 살까말까 잠깐 고민을 하다가 안 사고, 계속 돌아다닐 때는 인터넷 없이 다녔지만, 지도만 미리 다운받아 놓으면 여행하는데 불편함은 별로 없었다.부지런히 버스를 타고 오기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든 리마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de Lima)의 첫인상이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예쁜 색깔의 LIMA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긴 줄을 서야해서 우리는 패스~^^ 뒤로 보이는 건물은 리마 대성당(Catedral de Lima)이다.대신에 우리는 이렇게 대통령궁을 배경으로 페루여행의 마지막으로 찍은 커플셀카를 블로그에 마지막으로 올려본다.대통령궁에서는 이렇게 군악대가 관광객들을 향해서 연주를 해주고 있었는데, 연주곡 중에는 쿠스코에서도 많이 들었던 사이먼&가펑클의 가 있어서 신기했다. 알고보니 원래 안데스 민요를 바탕으로 1913년에 페루 작곡가가 만든 연주곡인데, 1970년에 사이먼이 가사만 새로 붙여서 부르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이라고 한다.이렇게 창살 건너편으로 구경을 해야하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반가운 클라리넷도 보이고 즐거운 음악감상이었다.군악대가 퇴장하는가 싶더니 가장자리로 이동을 해서 연주를 계속하고, 왼편 발코니에 높으신 분들까지 구경을 나와서는 본격적으로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되었다.정문이 열리고 근위대장(?) 앞으로 교대식에서 빠질 수 없는 '앞발차기' 행진을 하며 입장하는 부대 지휘자의 모습이다.이렇게 두 부대가 마주보고 도열을 해서 임무 교대식을 하는 것까지 시간 딱 맞춰 도착해서 구경을 잘 했다.리마 대성당의 예배당에도 잠시 들어가서 기도를 하고는 다시 밖으로 나왔다.주변 건물에 노란 개나리색을 칠해놓은 것이 좀 신기했던 아르마스 광장을 보면서 점심 때가 되어 약간 배가 고파왔는데, 아내가 이 근처에 미리 봐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아침과는 분명히 다른 모양이지만 또 츄러스 집이다~^^ 설탕을 묻힌 꽈배기를 파는 Churros San Francisco Sac 가게에서 줄을 서서 하나씩 사서 먹었는데, 커다란 크기에 안에 뭐도 들어있어서 점심대용으로 충분해서 카페에서 아이스커피 한 잔 따로 사서는 맛있게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미라플로레스로 돌아갔다.미라플로레스에서 버스를 내려서 기념으로 우리가 타고 온 302번 시내버스 사진 한 장 찍어줬다. 번화가의 가게들과 백화점 구경을 잠깐 하고는 마을버스를 타고 페루여행의 마지막 관광지로 출발을 했다.'벽화마을'이라는 남쪽의 바랑코(Barranco)를 찾아가는 도로변 건물에도 이렇게 원주민을 그린 벽화가 눈에 들어왔다.

쿠스코(Cusco) 시내에서 가까운 잉카유적, 탐보마차이(Tambomachay)와 푸카푸카라(Puka Pukara)

쿠스코(Cusco) 시내에서 가까운 잉카유적, 탐보마차이(Tambomachay)와 푸카푸카라(Puka Pukara)

페루 쿠스코에서 '한 주 살기'의 6일째, 멀리 떨어진 '무지개 산' 비니쿤카(Vinicunca) 일일투어를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하루종일 아주 여유가 있는, 그야말로 '쿠스코 주민처럼 살기'를 비슷하게 한 날이었다.호텔 아침을 먹고 아무 계획 없이 아르마스 광장으로 나와서 택시를 타고 도착한 탐보마차이(Tambomachay)인데, 택시비가 10솔이었는지 15솔이었는지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여하튼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던 시내에서 가까운 곳이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벌써 잉카 전통복장을 입고 알파카와 어린 딸까지 데리고 나온 여성분으로, 물론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돈을 벌기 위해 나오신 것이다.입구에서 통합입장권에 구멍을 뚫고, 걸어서 올라가는 길 옆으로 심어진 이 나무들이 상당히 특이했던 기억이다.조금 올라가니 왼편으로 돌을 쌓은 곳에서 한줄기 물이 졸졸 흘러나오는 곳이 있었다. "약수터인가? 설마 이게 다는 아니겠지..."왼편으로 휘어진 길을 따라 좀 더 올라가니 넓어진 곳에 갑자기 관광객들과 또 이들을 상대로 장사 준비를 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여기서 왼편으로 이 곳의 주인공 잉카유적이 나온다.이 탐보마차이 유적은 일년내내 저 물이 마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는데, 3층과 4층에 정교하게 돌을 끼워맞춘 수준을 보면 여기가 단순한 약수터나 목욕탕(?)은 아니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었다.두 줄기로 갈라져서 흐르는 물 앞에선 꼬마... 쿠스코에는 외국 관광객도 많지만, 페루의 다른 지역에서 온 내국인들도 많았다.건너편 언덕 위의 저 곳에 올라가면 4층의 유적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것 같았는데... 아침부터 높은 곳에 힘들게 올라가기 싫다는 사모님의 의견에 따라, 그냥 왔던 길로 돌아나가는 것으로 여기 탐보마차이 구경은 끝~^^도로 건너편 조금 아래쪽에 성곽같은 또 다른 잉카유적이 있어서, 도로를 따라 걸어서 가보았다.이 곳의 이름은 푸카푸카라(Puka Pukara)... '붉은 요새(red fortress)'라는 뜻의 검문소 역할을 했던 곳이라고 한다.붉은 돌로 만들어진 성벽의 성문을 막고있는 아내... "들어가려면 암호를 대라~" 암호를 말하고 저 멀리 꼭대기까지 올라갔다.마지막에는 나무계단을 이용해서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3일전에 성계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피삭(Pisac)을 구경하고 (여행기를 보시려면 클릭), 저 멀리 보이는 고개를 넘어서 가로수들 뒤로 살짝 보이는 도로를 따라 쿠스코로 돌아왔었다.조금 전에 아내가 지키던 성문의 안쪽은 거의 무너져내린 이런 모습이다.^^ 자 이제 쿠스코쪽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한적한 도로에 빈 택시가 지나갈 것 같지도 않고, 또 택시비 10솔 정도 내면 4일전에 삭사이와만(Saqsaywaman) 간다고 쓴 택시비까지 합하면 (여행기는 클릭), 두 명이 인근 유적지 4곳을 둘러보는 반일투어하는 요금과 별 차이가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검표소 직원에게 물어보니 쿠스코쪽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있다고 했다! 잠시 후 이렇게 현대자동차 로고가 반짝이는 버스가 도착해서, 1인당 1솔의 버스비를 내고 탑승을 했다.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조끼를 입은 '버스 안내양'에게 버스비 2솔을 내고, 이렇게 시내버스를 타고 다음 유적을 찾아가던 이 순간이 '쿠스코 한 주 살기' 중에서 가장 주민들처럼 지낸 기억으로 남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