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VVIP가 되면서 선물도 처음 받아봤네요. 박스랑 다 좋은데 생각보다 큼에도 발랑발랑한 품의 투명비닐을 줘서 가지고 다니기 좀 그랬습니다. 이왕이면 타이트한걸 주던가 종이백을 줬으면 좋았을 듯~ 이번엔 텀블러 등 이것저것 들어있었는데 매년 바뀌나 봅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였던건 텀블러 스텐이라 아주 마음에 드는데다가 이중 구조라 용량은 약간 적어도 보온이 좀 된다고~ DIY형으로 아래를 돌려서 개봉하여 제공한 뒤의 포스터를 넣으면 자신이 원하는 그림으로 꾸밀 수 있더군요. 올해 선물 중 제일 마음에 들던~ 하나 아쉬운 건 제작을 할 수 있게 수치나 도면을 제공해주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시중 것보다 좀 더 긴 것같아 직접 재는게 정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