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오오시마 유코! 역시 유코의 벽은 높았다. 다만 마에다 아츠코와 진검대결을 못해서 아쉬울 뿐.) 내가 AKB 48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드라마였다. 모 드라마에 멤버가 출연하였고,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AKB 48이라는 그룹, 그러니까 머릿수로 전쟁할 기세의 어마어마한 숫자인 것이 신기해서 한 명 한 명 정보를 보다가 그들 중심의 예능을 보게 된 것.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종종 보지만, 일본어 실력은 거의 바닥이라서 자막이 없으면 대충 문맥으로 내용을 파악하는 정도라 이내 보는 것을 포기하고 말지만, 역시 팬들의 힘은 놀라워서 주요 프로그램은 자막이 다 제작된 상태. 그래서 AKB 48이 지하돌 시절 때부터 해온 AKBINGO 전신 프로그램부터 정주행.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재밌어서 쭉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