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굉장히 더워서, 운동도 휴식도 여가도 모두 실내에서 (선풍기/ 에어컨과 함께)영위하는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원래 들고 다니면서 하는데 익숙한 태블릿마저도 거치형PC 처럼 되어 버렸네요. 들고 다니는 걸 자제하다보니 요새는 아예 Y케이블을 써서 액티브 스피커와 직결하고, 엥간한 작업에는 PC보다 이쪽을 더 곧잘 쓰곤 합니다. (랩탑)PC의 물리 자판 키감이 더 좋긴 하지만, 태블릿의 터치라고 잘 쓰면 못 쓸 것도 없다는 주의로... 라고 하셔도, 사진은 마침 게임이나 해볼까 했을 때 찍어서 별로 설득력이 없긴 하네요.^^; 제가 쓰는 태블릿PC 갤럭시 탭S2 는 성능도 그렇고 (얘를 고른 1차 이유인)OLED 디스플레이도 시시콜콜 따지고 들지 않으면 대체로 다 좋은 편입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