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사준 크리스마스 선물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1년 12월 25일 | 올해처럼 조용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낸적이 있었을까? 12월은 가족행사가 많아 늘 북적이는 분위기 매주 한번씩은 케익으로 파뤼를 하며 온가족이 맛난 음식으로 하하호호 일년 중 가장 많은 케익을 먹는 12월. 그러나 올해는 다른 분위기 2021년은 가장 무미건조한 12월을 보내고 있는듯하다. 갑작스런 친정엄마의 뇌출혈로 딸래미 생일도 제대로 못 챙겨줬는데 딸래미는 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난주 눈이 엄청 오던 날. 딸래미 종강 종강한느 날은 바로 기숙사 짐을 빼야하는 날이다. 몇일 정신없이 보내고 병원이 아닌 딸래미 픽업하러 가는 날이라 녀석이랑 오랜만에 외식하려 했지. 생일도 제대로 못챙겨줬고, 딸래미가 몇달전부터 이.......크리스마(1)크리스마스선물(111)성탄절(21)일상(1376)딸래미선물(2)선물(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