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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감사합니다! 6권 중
6권에서는 드디어 결승전! 하얀백합 vs Alice의 대전입니다. 한권 내내 두 사람만 싸웁니다. 하지만... 로망이 가득하네요! 하얀 백합은 일반적인 유저들과 다른 형태의 플레이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다들 패턴을 파악하지 못해요. 그 원인은 게임을 항상 '혼자' 했기 때문. 누군가의 플레이를 참고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콤보와 패턴을 창작하는 독특한 스타일의 플레이어인 것입니다. 그로인해 모두가 예상하는 방식과 다르게 움직이면서 의외성을 만들지요. 마치 초보자인 것 같은 움직임을 하는 상급자라는 형태가 됩니다. 격투게이머 분들이라면 이 말도 충분히 납득이 가실 것 같아요. 프로게이머들도 이렇게 말함. 남의 공략을 따.......

대전 감사합니다! 5권 중
지난 4권에서 프로게이머와 붙었는데, 5권은 해당 내용이 나옵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격투 게이머가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 꽤 많기는 합니다. 약간 후진해서 헛잡기를 유도하는 플레이에 이름이 있었네요. 아케이드 키드들은 자연스레 했었는데, 이게 격투 게임 테크닉인게 신기합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뚜벅뚜벅 걸어와서 잡기를 하는 플레이가 있는데, 이건 또 리버설 앞걷기라고 하는군요. 당한 사람은 멘붕에 빠집니다. 아무런 스킬도 없이 그냥 걸어와서 잡는데, 무방비로 당하게 되어버리니까요. 이래서 격투 게임은 심리전입니다. 이번에 정말 명승부가 나오는데, 우메하라 다이고가 떠오르는 부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