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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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유망주 발굴콘서트! 한국 음악계의 미래와 만나다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9월 13일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 출신 음악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유망주 협연자 오디션'으로 선발한 청소년 음악인들이 있는데요. 미래의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유망주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협연자 오디션을 통한 6명의 예비스타들의 열정의 무대! 유망주 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지난 6월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대전출신의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재능있는 6명의 젊은 음악인을 선발했는데요. 이번 무대는 예비스타로 소프 라노 한주희(충남대 3), 피아노 임지호(충남대 4), 소프라노 서하은(충남대 4), 플루트 배수현(대전예고 3), 트롬본 김민철(충남대 4), 바이올린 이지연(서울대 4)이 출연합니다.   지역음악인 발굴을 위해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연주자들을 선발해 데뷔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스타들이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합니다.         수원대 교수로 재직 중인 우나이 우레초(Unai Urrecho)의 지휘로, 브람스 ‘대학축전 서곡’을 비롯해 벨리니의 오페라 「카풀레티가와 몬테키가 」 중 ‘아! 몇 번인가’(한주희),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나단조, 작품 23’(임지호), 비제의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중 ‘지난날 예전처럼 어두운 밤에’(서하은),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배수현), 토마시의 ‘트롬본 협주곡 내림나장조, 작품 91’(김민철),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77’ (이지연) 등 명곡들을 예비스타들의 연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날 유망주발굴콘서트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즐겨보세요.      

대전시립예술단<화목한 문화 산책>, 7월 공연 일정은?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7월 2일 | 
대전시립예술단이 대전시민을 위한 '우리동네 문화가꾸기-화목한 문화 산책' 7월 공연을 개최합니다. 공연은 모두 4차례 진행될 예정인데요. 7월 3일, 5일, 10일, 12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7시 30분 대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3일(화)은 '정상급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가 이끄는 특급 오케스트라 ' 시립교향악단을 만날 수 있으며, 트럼펫 수석 임승구와 오보에 수석 홍수은이 함께 합니다. 5일(목)은 시립연정국악연주단의 '아름답고 화려한 국악의 향연'이 펼쳐칠 예정인데요. 국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에 화려한 몸짓을 더한 전통 악가무 공연을 선사합니다.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에요. 10일(화)에는 시립청소년합창단이 '꿈나무들이 만드는 천사의 소리'라는 주제로 맑고 깨끗한 하모니를 선보입니다. 꿈나무들의 예쁜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합창 속에 소프라노 이은정과 테너 조병주가 특별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12일(목)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 <콩쥐밭쥐>'가 펼쳐집니다. 춤으로 재해석된 콩쥐팥쥐를 도며 동심의 세계로 휴가를 떠나보면 어떨까요?   '우리동네 문화 가꾸기-화목한 문화 산책' 공연은 시립예술단이 원도심 지역을 순회하여 공연하는 시리즈로 4월에는 대덕구, 7월에는 동구, 11월에는 중구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