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포

월드 오브 워쉽에도 프랑스는 정규트리로 순양함과 프리미엄 쉽으로 전함 덩케르케, 순양함 데 그라스가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순양함트리는 기존 미일독소영의 순양함과 비교해 개성이나 큰 장점이 없어 공방에서 구경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골쉽 덩케르케는 그나마 가끔씩 볼 수 있는 수준이죠. 생각해보면 6티어 전함 중 정말 꾸준하게 보이는건 의외로 워스파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내년쯤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프랑스 전함의 개성은 무엇일까요? 순양함에 비해 프랑스 전함의 개성은 의외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쿼드포, 즉 4연장 주포탑입니다. 사실 4연장 주포탑은 영국의 KGV급이 더 유명하죠. 이게 다 프랑스가 그럭저럭 괜찮은 해군력을 건설했음에도 써먹지도 못하고 항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