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법사

키울 시간이 없고, 자기 본캐가 아니더라고 한 번쯤은 캐릭터 창의 절반 이상을 (여) 법사 로 채워야 합니다. ??? 던파하는 사람들은 다들 이렇지 않습니까 ? (나만 그런가) - 여귀검 부캐로 키우고 있는 소드마스터는 35가 되기 전까지는 방을 한 방에 정리할 기술이 없어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는데 35렙을 찍고 새로운 기술 나온 걸 찍으니 그 문제가 해결. 시작하면 마음에 드는 속성검 하나 들고 바로 신기술을 써버리면 방이 싹 정리됩니다. - 본캐로 쓰고 있는 데몬슬레이어는 최근 계정금고 하나 만들고 난 다음에 빈털터리가 되서 (저번에 사기 당한 것도 있고) 무큐로 갈아버릴 일반 아이템 중에서 비싼 건 따로 팔아서 돈을 챙기고 있습니다. (..) - 던파 여법사 는

여귀검의 허벅지와 가터벨트에 낚여도 ! 그렇게 낚여서 저~ㅇ~마~~ㄹ 오랫만에 던파를 설치하고 접속해도 ? LOL 보다 더 지독한 세라 결제 시스템을 갖춘 던파를 해도 괜찮을까 ? 로리로리한 여마법사도 버리고 더러운 스턱처로 시작했던 던파를 다시 켜도 괜찮을까 ? 두 번째 할 때는 버서커로 했다가 계정삭제하고 지워버린 던파를 다시 설치해도 괜찮을까 ? 요물같은 여귀검의 일러스트에 낚이는 나는 혼자서 던파를 해도 괜찮을까 ? 그러니까 던파 다시 같이하실 분 구합니다. 주말에 한두판만 돌면서 여귀검의 자태만 감상하자구요. 아. 로리법사 키우실 분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