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메로

이쪽 업계(남성향 리듬게임)는 럽라랑 아이마스 때문에 오래 버티는게 힘들긴한가 봅니다. 걸프렌드 노트도 순식간에 죽었고... 아이카츠도 팬층에 비해 빠른 섭종. 쇼바이락은 살아있긴 한지도 모르겠고(...) 17년 8월3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는데 9월 13일부로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네요. 무료 콘서트부터 시작하여 앨범 발매에 이것저것 버티기 위해 노력했으나 무너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 게임은 걸프노트보다 안타까운게 각 캐릭터 송마저도 전 캐릭터 분량도 나오지 못했다는 겁니다. 게임이 Osu!나 프로젝트디바에 익숙치 못한 분들은 하기 힘들 수 있단 부분이 기본 유저 층을 빠르게 고이게 만들고 신규 유저층이 들어오기 힘들게 했단 점도 있었으리라 생각해요. Ez2DJ나 디제이맥스

재생 [スクメロplay]ミラクルワンダーランド 스쿠메로 플레이 영상입니다. 잘하는 편은 아니니 많은 기대하지 말고 보시면 됩니다... 키라키라도 찍어놨는데 올릴까 말까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풀콤이 된 것만 올리거나 그러진 않을 거고요... 순수하게 찍었을 때 미스난 건 미수난 그대로 올릴 생각입니다. 이거 플레이 카테고리 따로 만들어야 하나...?

현재 데레 밀리 모두 준브라이드 가챠를 진행 중이죠... 그래서 돌이 있던 데레는 10연을 돌렸습니다. 목적은 사나에씨. 하지만 하루가 나왔군요 흠... 밀리시타는 현재 1일 무료단차 이벤트 진행 중인데 그 일일 단차에서 마츠리가 나왔습니다... 덤으로 스쿠메로도 하나 득.

맛폰이 나온 뒤에 필자가 흘러들어갔던 모바게 흐름이라고나 할까요. 필자가 블로그에서 말은 안했지만 했던 녀석들도 있었죠... 그런 애들은 싸그리 배제합니다... 오래 버티지 못했다는 거니까요. 1. 리듬게임. 1-1. 오투잼 그리스 스쿠페스. 맛폰이 나오고 리듬게임을 처음으로 접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PSP로도 슈로대 아님 디맥이랑 미쿠만 하던 필자에겐 당연한 흐름인 것처럼 시작하게 되었죠. 오투잼으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투잼은 적당한 수준에서 필자가 손을 놔버리고 차후에 스쿠페스를 플레이 시작합니다. 오투잼이 압도적으로 재미 없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핸드폰을 잃어버리면서(...) 자연스럽게 손을 놨다고 할까요... 스쿠페스는 러브라이브가 애니화 이후 엄청나게 팔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