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네요. 진짜. 특히 일본 시장에서 좀 통한다고 여겼는지, GPD 계열 일부 모델은 일본 양판점에서도 팔기 시작했고... 진짜, 초소형 노트북 유행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엔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 노트북, 8.9 인치 UMPC 'GPD P2 Max'가 인디고고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이쪽 계열을 주도하는 회사죠. 펀딩 페이지 주소는 여기(링크)입니다. 이번 제품 특징은, 지금까지 선보인 초소형 노트북 가운데 화면이 가장 큽니다. 8.9인치네요. 전체 크기 역시 아이패드 미니급(약간 더 크긴합니다.). 더불어, 풀사이즈 키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게 약간 변형된 키보드에요. 여기서 감점. 사실 감점 정도가 아니라, 전 이 키보드보고 이 제품에 대한 호감을 접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