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광고를 게시할 목적으로 12월부터 모금중이던 선샤인 2주년 광고 이야기입니다. 실은 올해 코레일에서 광고 게시에 대한 입찰가를 올린다는 계획은 발표한 바 있어서, 모금하는 측에서도 그걸 감안하고 모금을 실시했던 모양인데... 문제는 입찰가 상승이 예상범위를 훨씬 뛰어넘었다는 거죠. 35% 인상이랍니다!! 이 칼만 안들었지 날도둑놈들 같으니라고 (...) 이번에 마침 세금을 있는대로 뜯어먹혀서 기분도 싱숑생숑한 마당에... 물론 광고 주체가 저하고는 일면식도 없다만, 그래도 위기에 처한 상황은 보기 괴롭군요. 전에 블로그에서 광고를 했던 것 같다만 그래도 한 번 더 해보죠! 작년 12월 17일의 광고 홍보글 (클릭☆) 그 왜 지금은 유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