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 적 리스트. 게임을 생각없이 만들면 이런 병신같은 적 증원표가 나옵니다. 1주차 깨고 난 뒤의 감상은... 솔직하게 말하자면, '대사 스킵 다 했는데도 100시간이 걸리는 건 어느 동네 상도덕이야' 라는 생각뿐... 솔직히 겜 초반은 참 재밌었는데 20화, 그러니까 딱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짜증이 급격하게 증가하다가, 28화의 적 95기 증원[-_-] 으로 한번 정점을 찍습니다. 그 뒤론 그냥저냥 해탈모드가 되서 증원이 얼마나 쳐나오던 무덤덤해짐... 암튼 공략 다 했으니 보기 편하게 서적화하는 일만 남았네요 -_- 문서 스타일은 거의 다 완성된 상태고, 번역 작업도 끝났으니... 다음주중으로 샵이랑 루리웹, 제 이글루에서 배포할 수 있을 듯 합니다.